알케믹 시너지

1. 개요[편집]

---

스킬 설명

2. AP 정보[편집]

---

3. 상세[편집]

---

알케믹 스팅어의 유일한 패시브 스킬이자 아르카나 재능 최초의 패시브 스킬. 첫 아르카나인 엘나와 세바는 모든 스킬이 액티브로만 구성되어 있고, 알케믹 스팅어와 함께 나오는 다크메이지도 액티브뿐인데 알케믹 스팅어만 유일하게 패시브를 하나 들고 나왔다.

이 스킬은 알케믹 스팅어 특유의 속성 조합을 관장한다. 연금술의 속성은 4개가 있고 이중 2개를 골라서 효과가 발동하므로 4C2로 총 6개의 조합이 존재한다. 트라이 어설트를 제외한 속성 스킬들은 각자 고정된 속성이 하나씩 있고, 선택 속성을 하나 더 골라서 조합이 적용된다. 트라이 어설트는 완충된 속성 중 2개를 골라서 조합이 적용된다. 모든 알케믹 스팅어 액티브는 속성 조합을 고르지 않으면 발동 자체가 되지 않으며, 이 때문에 알케믹 시너지를 가장 먼저 배워야만 다른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속성의 조합은 불이 포함된 조합이 모두 직접적인 대미지와 관련이 있고, 불이 제외된 나머지 세 조합은 유틸형이다. 분진과 냉각은 기존의 연금술이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이고, 부식은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켜 위협을 줄인다. 기본 계수는 형편없지만 10링크 개방 시 공격력 감소치가 올라가서 쓸만해진다.

불 계열 조합은 증발이 가장 일반적이고 범용성 높은 조합이며, 그에 걸맞게 2대 딜링기인 하이드로 피어스와 플레임 버스트 모두 증발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속성을 고를 수 있는 궁극기 트라이 어설트도 마찬가지. 전류는 플레임 버스트의 3타에 각각 적용되어서 의외로 방어력이 높지 않은 적에게는 증발보다 효율이 좋고, 라인 포스의 형편없는 계수도 그나마 크게 올려준다. 과열은 계수 자체는 형편없지만 고정 피해라는 점 덕분에 연구 가치가 있다. 다만 대표적인 고정 피해 활용처인 불안의 형상은 버그인지 과열 디버프가 아예 안 박힌다.

성능과는 별개의 단점으로 공격적인 조합은 모두 불이 포함되다 보니 불의 결정 소모율이 유독 높다.